제가 얼마전에 판타지아 일상록을 보고 쥔공 아가씨한테 반했었지요.
그러나그러나그러나그러나!!!!!
제가 진짜 좋아하는 여주인공은 그 아가씨가 아닙니다.
무남독녀의 연화양 입니다.
사실 리엘양은 연화양에 비할바가 아니지요.
소용녀? 이루릴? 디모나? 훗...
연화양은 하늘이 내려준 서민적이고 난해한
미모의 소유자입니다.
그녀의 미모는 말로표현할수 없습니다.
호수처럼 맑고 큰 눈과 쌍꺼풀, 오똑한코, 반듯한 이마, 반달같은 눈썹..
이라고 본인은 말하죠
게다가 오늘 날짜로 환골탈태에 성공했습니다.
이정도면 짐작이 되시죠?
사실 저는 짐작이 안됩니다. OTL
그러나 사실 그녀의 성격은 미모보다 매력적입니다!!
망설임없는 호쾌한 성격! 매력적인 웃음!
"물론이지! 키득키득"
이제 그녀를 만나보세요
p.s 뭐 일단은 주인공인 잘생긴 남자애도 나옵니다만, 유빈이라고..
걔는 크게 신경쓰실거 없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연화가 최고!
p.s2 고무판에서는 잘안쓰이지만 트리플클릭부탁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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