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연재란의 트레져입니다.
제가 고무림에 연재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일주일째..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연재하고 있던 중입니다.
(열혈 베스트 3위라는 것은 어제 알았습니다..-_-)
(리메이크 작업이기에 가능했던 일이지만...)
안그래도 고무판에서 제법 힘겹다는 환타지를 쓰고 있어서..
하여튼 한번 신경이라도 조금 써주십사 하고..
제 글에 대한 소개를 한번 해올리겠습니다..
자추는 도배가 아닌이상 용기라는 말을 들었기에!!!
두 주먹 불끈 쥐고 힘차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 간략한 소개 -----------
트레져 - 보물
제목의 뜻 : 한 인간이 간절히 추구하는 그 무엇을 얻었을 때 보물로 여긴다.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저주받은자의 상징이라는 홍안.
그로 인해 불우한 과거를 지닌 청년 리아크 레비스트.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서고를 정리하다 우연찮게..
대현자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 지팡이를 발견한다.
잠시의 우여곡절 끝에 마법을 배우고 싶다는 막연한 목적을 가지고
마법사의 탑으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한 왈가닥 가출 처녀와의 만남으로 인해 그 목적이 틀어지고..
얼떨결에 용병일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그 덕분에 새로운 삶의 목적들을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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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엄중한 글은 아닙니다. 솔직히 굉장히 가볍습니다.
심오한 세계가 펼쳐지는 글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안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자신이 싫어하는 글이라면서 올리시는 내용에..
몇 가지는 속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경지에 이르러
시원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는 주인공도 아닙니다.
글에 대한 판단은 독자분들이 하실 일입니다.
저는 그냥 살포시 홍보만 하고 갈 뿐입니다.
-안면 철판 신공을 더 썼다간 내공이 바닥나 주화입마에 빠질 것 같아서..
이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__) 좋은 밤 되시길~!
자추하면서 외칩니다.
- 홍보하기 위해 하는 광고나 다름없는 자추!
- 분명 자존심을 깍고 비굴한 모습도 보여야 한다.
- 하지만 그런 자존심 작가라는 이름으로 대성한 다음
- 그 오만한 자존심을 내세워도 좋다고 생각한다.
- 지금 현재 자신이 모자라기에 더 많은 이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 자추를 부끄러워 하지 말라!!!
- 그것이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밑거름중 하나가 될지니...
-자추 예찬론 by. 곰돌군
(주화입마 기운이 오는군요..이만 물러갑니다..크헉!)
PS: 5월 28일 연재 시작해서 6월 1일 부로 한권 분량을 올려버렸습니다.
빠르다고 못보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앞으로 천천히 올릴테니 느긋하게 봐주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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