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천구패 매진 ?

쟁천구패 4권을 사기위해 교보문고에 달려갔는데 다 팔리고 없어서 그냥 돌아왔음.

돌아오는 길에 이런 저런 일로 화가 많이 났음.

전에 아수라 7권을 사러 달려가서 못산후로 아직까지 7권을 사지 못해 욕이 나오는데 쟁천구패도 그꼴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고 잇음.

출판사에서는 뭐를 하고 있는지....

추가구매자 여부를 파악하여 재간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임.

[서설]

으음 동대문쪽에 만화도매상가면 쉽게구할수있지 않을까요? 가격도 싸고;

[무책임함장]

교보문고에서 매진일 정도면 도매상은 예전에 끝장났을겁니다.
저도 얼마전 강철의 열재 하고 투마왕 살때 그런일을 겪었죠..
투마왕은 나온 다음날 갔더니 총판 하나는 매진
다른 한곳에서는 한권만 구석에 안보이게 놓여있는것 겨우 발견하고
강철의 열재는 나온 당일 저녁 7시에 갔는데 총판 한군데는 매진
나머지 한군데는 다섯권 정도 있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다크세이버]

그럴떄는 그책이 나온 책방중 주인과 아는곳이 있다면 대신 주문해 달라고 해보세요. 서점들어가는 책들은 직접사는것보다 상태가 최소한 2배는 좋아요.

[이노]

전 책방에다 주문해달라고 부탁을... 거의 매진되는일 없어요 훗 :)

[[탈퇴계정]]

으음.. 저도 가끔 책방에다가 부탁하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