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클릭했다가 20편이 조금 넘는 현재 연재분까지 단숨에 보았습니다. 한편의 내용이 넉넉한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글의 진행에서 어색한 부분도 보이고, 기존의 판타지에 등장했던 아이템(?)들도 나오지만, 그것들을 잘 버무려서 자신만의 것으로 진행해 나가는 점과 속도감있는 전개가 흥미를 끄는 요소입니다. 완성된 글이 아니라 흥미있는 판타지를 원하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간단한 줄거리-
베트남전이 끝을 보려는 과거의 한때를 배경으로, 북파공작 훈련을 받던 소수의 군인들이 그 임무가 취소되고 베트남으로 파병되어 수색정찰 및 저격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미군의 통제에 따른 특이한 임무를 수행하며.......
....총알도 튕겨내는 일단의 이상한 무리들.... 밀림속에서의 전투.....하나하나 희생되는 동료들....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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