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소설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심심하면 태사의가 묘사되는 데요. 마치 권력자만 앉을 수 있는 의자처럼 묘사되기 일쑤 입니다.
중국의 가옥에는 정방이라고 있습니다.
그 정방에 손님 접대용으로 놓인 의자가 바로 태사의라 할 것입니다.
가운데에 팔선탁을 놓고 양옆으로 두 개의 의자가 놓이고 그 밑으로 여러개의 의자가 다시 놓입니다.
현대의 탁자처럼 서로 마주보고 앉는 형태가 아니라 문을 향해 바라보는 형태입니다. 흔히 중국무협 영화에서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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