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
그 이유는,
4월 8일,
제가 [일월신교]를 이곳 고무판의 [정규연재]란에 처음 연재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제껏 단 한분에게도 [추천]을 받아보지 못한 것에 대한 '허탈함' 때문이죠...
소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월신교]는 김용의 <소오강호>를 제 나름대로 새로이 써본 글입니다.
동방불패와 임아행이 주인공이죠.
저는 혼자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독자분들께서... 혹시 [장난글]인줄 알고 안 읽는건가?'
장난 글?
아닙니다. ^^;;
[일월신교]는,
무려 <일년여간> 에 걸쳐 <수십여차례의 수정과 수정>을 걸친,
<제 땀의 결정체>입니다.
요즘,
[간판]을 내려야할지 말아야할지,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물론, 바쁘신 독자여러분들...
일류작가님들의 명작들을 읽는 시간조차도 턱없이 모자란다는 걸 잘 압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여러분들께서 하루에 [조회수 하나씩만] 올려주시면,
저는 참으로 감지덕지하여 용기백배 되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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