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을지호가 남궁민 오라버니
강유가 을지호 사촌동생으로 나오는데
2권 중반까지 읽은 바로는 강유가 남궁민을 좋아하는거 처럼 나오던데
서로 사촌지간 아닌가요..?
을지호와 남궁민은 촌수로 따지면 8촌이지요. 강유는 이종사촌이고요. 강유와 남궁민은 혈족이 아니랍니다. 굳이 말하자면 사돈의 사돈인 집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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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가 남궁민을 좋아해요? 흠.. 그런 거 못 느꼈는데..
근데 딴 사람이 남궁민 좋아하던데여;; 중천에 소공잔가 걔가 좋아하는데여 ㅋㅋ
2권 중반까지 밖에 못 봐서요..-_-;강유가 좋아하는거처럼 나오던데..
흠.. 궁귀검신은 이상하게 몰입이 안되는... 볼 때는 끄덕끄덕 보다가 이틀만 지나면 스토리가 생각이 안나더라는.. 그래서 궁귀검신은 포기.
다시 생각해보니 8촌이 아니라 6촌인 것같다는... 라이브카페님, 중천이 아니라 북천의 둘째 공자가 남궁민을 좋아하지요.
중국에선 4촌 사이도 결혼이 가능하다는...사실을 아시는지?
강유가 남궁민을;;;;; 저도 못느꼇던;;;
그리고 둘이 아무런 사이도 아니지 않나요? 강유는 을지호의 이종사촌 남궁민은 을지호의 할머니의 손녀 이거 촌수 계산 할 수 있는 건가;;;
친형제만 아니라면 결혼가능할걸요...
촌수계산이 안되죠... 사돈도 아니고....피도 전혀 안섞였고....
제가 알기로는 중국은 친형제만 아니라면 결혼이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니 이건 다른나라였나??? ㅡ.ㅡ
중천이 아니라 북천의 소공자가 남궁민을 좋아하죠.. 강유가 남궁민을 좋아하는거 같지는 안턴데..
뭐 -_- 동서양 불문, 과거 시대일수록 가까운 친척끼리의 결혼이 성행했었죠. 재산, 권력의 분산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었겠고,,,
어쩌다가 내용이 이렇게 까지 오게됐는지 모르겠지만 북천의 소공자랑 남궁민이랑 될것같은 분위깁니다. 강유가 언제 내색했지...글쩍-_-^
안좋아하죠.....강유는;;;
에... 제가 알기로는요. 옛날 중국은 혈족간에 결혼도 가능했다고 들었어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중국의 어떤 황제는 자신의 어머니와 결혼을 했다고 한것 같은데.. 아! 영화 황비홍 아시죠? 거기서 황비홍씨께서 이모님을 좋아하잖아요. 뭐, 그것 때문에 황비홍씨가 좀 곤란해 하지만... 이모님도 황비홍씨 좋 아하고.. 복잡하네... 분명한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중국은 4촌만 되면.. 결혼 해도 될껄요.. ㅡㅡㅁ
영화 황비홍을 봐도.. 황비홍과 먼 친척뻘인 이모, 즉 소천과 사랑에 빠지죠.. ㅋ 그래서 황비홍의 아버지인 황기영이 이런 말도 합니다. "얌마! 정신차려 갠 네 이모야!!" 법적인 문젠 없어도, 아마 통념상 인정하지는 않는가 봅니다.
그런가...강유 별로 그렇게 안보이던데요...
내가 미처 못본 숨겨진 장면들이 있었나? 에공 에공... 역시 눈썰미 있는 분들은 다르시구나.. 아! 그러고보니 어머니와 결혼한 황제도 있는데... 아들과 결혼한 여황도 있을까요? 중국 최초의 여제가 그랬다는 소리도 '얼핏' 들은 것 같았는데...
근데 강유가 남궁민을 좋아하는 기색이 있었던가요 - -;; 뭐..제가 못봤다고 쳐도...남궁민은 북천 소공자를 좋아하는것 같은..
으음, 연예문제는 모르겠다.(솔로의 한탄.)
강유는 아니죠 ㅡㅡ;;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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