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우연히 명왕전기 라는 책을 빌려 보았습니다.
그동안 책방에서 여러번 봐왔던 건데(하루에 책방을 5~6번 갑니다 아르바이트 누나랑 친해서) 빌릴까 말까 하다가도 표지가 좀더 예쁜걸로 빌리곤 절망 햇엇지요ㅜㅜ
그런데 명왕전기 참 재미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1~3권 까지의 표지가 대략 난감 하다는 것이 였지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작가님 꼐서 쓴글이 아닐경우 첫째로 보게 되는건 제목이요 둘째는 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자리에 서서 아무리 훑어 본다고 해도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란 불가능 한것일까요
여지껏 봐왓던 표지중에는 "표사"와 "시검서생"이 가장 예뻣던건 같은데요 그래서 책에 손이 더 빨리 갓던건지 모르겟습니다
쩝... 그냥 주저리 주저리엿구요 한가지 말하고 싶은것은 혹시 작가님들께서 출판을 하실때 물론 글의 내용이 첫번째겟지만서도 조금만더 표지에 신경을 써주시면 어떨까 해서입니다 ^^ 그럼 저는 이만 사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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