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은 날을 새고 갔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정신력으로 버티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삼겹살집!! 거기서 가볍게 소주로 입가심을 했습니다
그 뒤로 바로 호프집 고고~~
호프에서 생맥주와 상당한 얘기를 나누고 바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노래방에서 우각님의 완벽한 노래솜씨와
태강이 형의 발라드 솜씨에 푹 빠져 버렸다죠 ㅎㅎㅎ
그리고 거기서 저와 태강이형 그리고 3분이 남고
나머지분은 모조리 해산!!
저희는 바를 갔습니다
거기서 75도짜리 술을 마셨다죠 -_-;;
저는 아직도 목이 아픕니다;;
그 뒤로 먹지는 않았지만...
진짜로;; 술 들어가는 순간 침 질질 나오고 눈물 찔끔 나오고 -_-
죽음입니다;;
그리고 새벽 4시에 모두 해산!!
저는 집에 오자마자 골아 떨어졌습니다.
지금 잠깐 눈이 떠져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온 몸이 쑤셔 죽겠어요 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