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수 했군요.. 도데체 예의라는 부분에 대해 어디까지 생각 하십니까? 그럼 예의 대신 근황에 대한 공지 띄어 주십시오 하면 괘찮습니까?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예의 별거 아니라고여.. 확대해석 하지 말아 주세여..별거 아닙니다..
이런식이면 작가님께 무조건 건필하시라는 리플밖에 드릴 말이 없어요..
오타 지적하고 건필하시고 좋군여..이말만 하는 독자가 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마디 말에 한마디 글에 독자의 생각이든 의문사항 자체가 작가님이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인다면 그 자체도 악플이 될수 있어요..
어느선이라 생각 합니다..
별거 없어여.. 다들 알고 있는 것이 네티켓입니다.
누가 알려주는거 없어요... 욕설 안하는거 그것도 네티켓이구요..
정한거 없이 아는게 네티켓일수 있어요..
제가 말하는건 그정도에서의 네티켓...예의 입니다..
작가님의 창작 활동에 딴지 걸거도 없고 작가님의 연제주기에도 딴지 걸고 없고 단지 "그정도" 그게 저희가 바라는 예의 입니다..
아무도 몰라여.. 부친상 당하신거 아니까 이해합니다..
욕 리플 모르니까 나옵니다..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모르져.. 근황까지 필요한게 아닙니다..
뻘쭘한 계속 하시겠다고 빈 약속이라도 계속 보인다면 독자는 안심합니다.
그정도 성의 그게 에티켓이고 그게 거창한게 아닌 작가님께 바라는 독자가 생각 하는 예의라고 한겁니다...
이제 그만 얘기 하는게 좋겠습니다..
전 그냥 가볍게 던진 글이었습니다..
제가 볼때 그정도는 해주시면 좋겠구나 해서 던진 말이 와전되기도 하고 이상하게 보시는거 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이런 생각도 한마디 못쓴다면 그냥 읽고 건필이라는 말 한마디 쓰는것이 독자라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물의를 일으킨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입한지는 조금 됐습니다. 그냥 읽고 가는게 낛이었습니다..
한데 참여해 보고싶더군요.. 이것저것 리플도 남기고 추천도 하고 그러다 보니 고무림에 애착도 가고 작가님의 글들고 더 가까워 지고 제가 생각한 느낌의 공유가 주인공의 느낌과 같을때는 와~~ 작가님과 생각이 같구나 하며 생각 되어 지더군요.
그것뿐입니다.. 백도 선호작품에 아직도 있어요..
아끼지 않았으면 버렸읍니다. 아끼니까 알고 싶은거죠..
쪽지 기능 솔직히 생각 못했습니다. 그래서 추천 때처럼 이렇게 글 올려서 근황점 알려주십시오..이렇게 된겁니다...
작가님들 그렇게 힘들게 글쓰시는 것도 송현우님의 글속에서 그런 힘든것이 있다는 것을 보고 서야 알게 되는 거랍니다.
아무도 몰라여.. 작가와 독자라는 갭이 생각보다 큽니다..
30년산 부부도 서로의 속 몰라요... 독자와 작가도 그렇겠죠..
아무튼 물의를 일으킨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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