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크레지독님의 <<b>고영>이 정규란에서 계속됩니다.
그 동안 수많은 자연란 작가님들께 장난 섞인 항의를 받아왔습니다.
'고영, 왜 안 내쫓느냐? 빨랑 보내버려라!'
'고영 때문에 자연란 물길이 막힌 것 같다. 어서 뚫으쇼!'
하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그런 점을 감안하고 퇴장 카드를 꺼내 들려 할 무렵,
작가님의 정규란 신청! 아뿔싸, 카드를 빼든 손이 민망하다!
어떻게 해야할지… 이건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제 탓, 흑흑!
자, 이제 고영은 정규란에 뱀처럼 똬리를 틀었습니다!
물론 더 높은 곳을 향한 안크레지독님의 준비 과정이기도 하겠지요.
추천이 자자하고 조회수 빵빵한 고영, 한번 즐기러 가보시지요?^^
그동안 정마가 한눈을 많이 팔아서 소개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만,
아실 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믿어요~!!ㅜㅜ]
안크레지독님을 비롯한 신입 작가분들께 많은 응원과 축하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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