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찌노님
찌노님은 저를 아실랑가 모르겠지만, 저는 찌노님의 활동을 자주 봐서.....(어쩐지 아뒤가 낯익더라구요 ㅋㅋㅋ) 바로 맞은편에 앉아서 찌노님을 봤는데 의외로 헨섬가이. ㅎㅎ 입을 앙 다무시고 주변을 두리번거리시며 무개를 잡으시는데 0,.0;;;;
저를 혹시나 보셨나 모르겠네요. ㅋㅋ 몇번이고 마주쳤는데. 아는척 하려다가 괜히 뻘쭘한 상황이 연출될까봐 조용히 입을 다물었죠.케케케케케
(응?)
아.... ㅡㅡ;;; 제가 송년의 밤에 관한 글을 쓰면 안된다는 것을깜빡.... 이런식으로 가다간 한권 분량이 나올 수도.. 쿨럭....
여하튼 기억나는 분들은.........(헉! 다 쓰면 한화 불량이닷!)이기 때문에 패스....(혹시나 자신의 이름이 빠졌다고 화내실까봐ㅡㅡ;;;;;;;;;;
그래도 그냥 이름만 적어 올리자면 스마트 가이 금강님, 방가방가 유리형, 공포의 주먹 뚱형, 언제나 의외로 신사 동선형, 산적 초우형, 조폭 행동대장 백연이형, 너털웃음 박현이형, 푸근푸근 윤하님, 퍼뜩 책주셈 김광수님, 연중의 포스를 풍기는 송현우님, 보쌈주셈 가우리님, 살좀빼자 제로, 권오단님, 핸썸 별도님, 민증까셈 동안 엽기적 사악형, 동내형 한상수님ㅡ///ㅡ, 삐짐쟁이 초님, 도인 장삼님(그 매력적인 수염...), 날센돌이 스탈 헤어 부탄돼지님, 막내 류화, 나이판별불가 일도, 제글읽어주신 예린이님? 청아님? 헛갈린다....ㅡ//ㅡ(역시 다 못썼다...... 대략 낭패! 뿱! 특히나 이렇게 쓴 분중 절 기억 못하셔도 대략 낭패 ㅡㅡ;;;)
나중에 다시 써서 올리지요 케케케케케케케케~~~~~~~~~~~
사실 많은 분들이 기억나긴 하지만, 흠..... 절 몰라주실까봐 대략 낭패스러워서...... 반응이 뜨거우면 더 올리지요 케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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