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오늘의 베스트란에 흑풍대라는 제목이 들어있네요...
근데 예전에 들었을 때와는 달리 기분이 좀 묘하군요...
그 당시에 들었을 때는 흑풍대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이루고 있었던 터라,
그 다음날도 들 수 있을까 하는 부푼 기대를 갖게 했는데...
지금은, 내일이면 완전히 자취를 감추겠군하는 불안감이 앞서는군요...
아...
이걸 슬럼프라고 해야할지...
그래도,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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