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은 아니고 두 번째지만 첫 번째 때 실수로 한담 규칙 위배되어 글이 삭제된 바람에 실질적으로 이게 첫 홍보네요. ^^
파국을 맞이한 이계에서 온 침략자들.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리라 생각되던 판타지 속 종족들의 지구 침략이 시작된다.
우연한 계기로 이계의 방문자와 만남을 갖고 파멸의 날을 맞이해 생존을 위해, 그리고 침략자들에게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전직 특수 부대 출신 순경 남강일은 지옥으로 변한 서울을 탈출하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글의 소개 글입니다.
보면 대략 감이 잡히시겠지만 글의 테마는 판타지 VS 현대입니다.
나름 유명한 인터넷 내 떡밥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글을 써보겠다고 생각했을 때 여러모로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시행착오도 많았고 시작한 이후로도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번 상상해본 일을 써본다는 것은 나름 재밌는 일이었습니다.
유료로 시작한 까닭에 많은 분들에게 보일 기회가 없어 언제고 기회가 닿으면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고 싶었는데 앞서 저의 불찰로 한 번의 기회를 날린 터, 이번에는 제대로 홍보글을 써서 여러분을 제 글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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