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글 제재 부탁드립니다.

현재 고판란, 자연란에 <대학가 화제의 사건>이란 제목으로 계속해서 글을 올리는 분이 계십니다. 내용인 즉슨 떠도는 소문 같은 걸 나열해 놓은 것 같은데(자세히 읽어 보진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뭔가 제재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원 가입도 오늘 하신 분이고, 더불어 제게는 별도로 같은 내용의 쪽지까지 보내시는 수고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러니 부디 이 분이 더 이상 수고 하지 않도록 뭔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검우(劒友)]

후다닥 지웠습니다.^^;

[둔저]

정담에도 올라왔습니다.

[紅淚]

믿거나 말거나 인가요? ㅡㅡ;;

[紅淚]

둔저님 사랑해요~~~~!!

.................

전 오랑 하께요 ㅡㅡ;;

[紅淚]

죄송 심심해서 고전유머가 잠시 떠올라 .....퍽 ㅡㅡ;

[정담지기]

제보 고맙습니다. ^^

[코루키]

음.. 역시 정체 불명의 글이 었습니다.
아무리 찾아 봐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역시 정체를 알수 없는 글이 었군요..




PS:이미 삭제된글을 찾는 제가 한심스럽기 까지 하는군요.. ㅜ_ㅜ

[둔저]

저한테는 쪽지로 날아오기 까지 하더군요. 같은 내용이..-_-;

[코루키]

큰일 입니다.
정말 큰일 입니다.
예전엔 눈팅으로도 충분히 중독증세를 느꼈는데..
이제는 눈팅으로도 만족할수 없습니다.
댓글을 하루에 한번은 꼭 달아야 그나마 지낼만 하군요..
더이상 심해지는 않았으면 하는데... 아~

댓글도 중독인지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skshrns]

심각하죠.... 그게 심화되시면 일명 싸이폐인이 되실겁니다.. 저는 그런게 도무지 귀찮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던데.. 사람들은 참 대단하다는...(방명록에 글이 30개만 올라와도 거기에 댓글 달아야지 가서 글 써줘야지 최소 60번의 글을 써야 하는데.. 허.. 존경 존경..)

[파령]

저한테도 쪽지가..ㅡㅡ;;

[뫼비우스]

왜 나한텐 오지 않을까?

[연담지기]

파령님 뫼비우스님!
제게 온 메모 다 드릴까요?

받은거 보낸거 합치면 300개 조금 안되는데^^

원하시면 드립니다.

[파령]

원해요!

[L.제스터]

댓글 중독이라니 참 곤란한 증세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점점...;;
댓글 중독의 단체증상인 실시간 댓글, 혹은 댓팅(댓글 채팅)이라 불리는 것을 금지하는 집단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제스터]

그런 의미에서 댓팅하실 분 찾... 을리는 없고, 자러 갑니다. (...)

저도 댓글중독인듯. (구라~)

[야옹SG]

아아~~~ 심심해서 댓굴 달아보아요..-.-;;

[[탈퇴계정]]

근데..
로그인 할때 쪽지 도착음 같은거 울리는 소리는 뭐에요?
기대에 차서 얼릉 눌러 봤는데..
암것두 없드만...힝.
무슨 일일까용? 알려주셔 보아요~~

[날것]

그 알람은 '당신은 고무판에 중독 됐으니 적당히 즐기고 빨리 사라져라.' 란 메세지와 같은 겁니다. 저도 자주 울립니다. 그러니 부디 자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