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迷妄)의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혼란을 부르는가?
발란티아 제국의 야심가, 다슈에르 라켄 발렌티어드 황태자.
에브칸트 왕국의 신성, 이스 진.
쿠쟌의 젊은 대토후, 알 테어 바르긴 라샤.
그들이 펼치는 에론다이네스 대륙의 대서사시.
시대가 가면 인물도 잊힌다. 과거의 영웅은 스러지고, 대륙의 역사는 젊은 영웅들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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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를 맞이했습니다.
100회 맞이 Q&A를 올렸습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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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길은 영웅대서사시입니다.
군상극입니다.
그 끝이 어디인지 읽어보세요.
이스 진, 다슈에르 라켄 발렌티어드, 알 테어 바르긴 라샤!
이들이 가는 길을 함께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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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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