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제 겨우 소설 한 편을 어찌어찌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초보 작가 깨구리왕 입니다. ㅠ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끄적여 보네요...지금 연재하고 있는 작품을 끝맺고 싶은데 저에게 남은 시간이라고는 단 하루! ㅠㅠㅠㅠ 왜냐구용? 내일이면 군대를 갑니닷!!!!꺄르르르르르르르!!!! 하하하핫!!! 히히...
.....휴...어쩔수 없죠. 나라를 지키는 건 대한민국 남자의 의무이니까 말이죠. 저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신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ㅠㅠ
작가지망생으로서 잊혀지는게 가장 두렵네요. 그래도 전 절망하지 않습니다! 21개월 뒤 다시 돌아와 마룡서원을 끝맺고 더 참신하고 더 새로운 소재와 아이디어로 무장한 소설로 우뚝 서겠습니다!! 여러분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다시 만날 그 날을 위해! 충성!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