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일본총리의 행태에 분개를 느껴 얼떨결에 시작하게 된 글.
- 봉황의 칼 (이젠 제 분신처럼 느껴지는군요. ㅎㅎ)
작년 9월부터 시작하여 1년을 넘긴 시점에 드디어 완결을 지었네요.
1년 넘게 125화 68만자를 썼더군요.
중간에 연중도 잠깐 있었지만, 완결을 내고보니 감개무량입니다.
첫 도전이었는데, 중간에 포기할까 갈등도 많았습니다만, 한담에서 완결을 내봐야한다는 조언이 많아 꾸역꾸역 끌고왔습니다.
오늘은 어디 조용한 술집에 들러 저 혼자 자축을 하려합니다.
비록, 그다지 인기없는 글이었지만 그동안 무척 행복했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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