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호작에 남아있는 작품들만 추천하겠습니다~~
1. “네르비”- 장미 정원의 주인
추천받아서 읽게 된 글입니다. 현재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해서 매일매일
읽는 글이구요. 성장+모험+미스테리물입니다.
여자주인공인데, 읽다보면 치료사 렌 느낌도 나구..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과
케릭터들이 멋져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특히 길잡이가 제일 좋더라구요.
식육인어와 장미, 마도학, 정령, 꿈을걷는자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나옵니다.
중간중간 글을 읽다가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는데 그렇게까지 큰 무리요소는 없구요.
주인공의 성장과 모험.. 밝으면서 때로는 음울한 분위기까지나는 글을 읽고 싶다면 강추입니다~ 글도 엄청 많이 올라와있어요~~
2. “디다트”- 플레이 더 월드
다른 현판+게임요소+회귀+종말의 글을 많은데
여러가지 읽다가 유료로 넘어가서도 계속 읽게 된 글입니다.
다른 게임현판보다는 뭔가 무겁고, 특이한 아이템도 많이 나와서
저는 그게 좋아서 읽고 있습니다.
3. “대원”- 넘버즈
현재 새로운 글이 안올라오고 있네요.
기사성장물 글인데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의 노력하고 성장하고 결단있는 성격도 마음에 들고,
판타지적 요소가 그렇게 크지 않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것도 마음에 들고
재미있는데 작가님이 어떻게 되셨는지 요즘 연중이네요.. 미리보기로도
계속 읽고 있는 글이었는데.. 아무튼 은연중 하얀늑대들의 냄새가 나는 작품같습니다.
그냥 느낌이 비슷해요.
4. “마음만20대”- 강요
출판예정이지만 125쪽 글이 있네요~~ 예전에 다크홀리 라는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스토리도 여타 판타지와는 다르게 독특하고, 주인공 성격도 쾌활발랄하면서 자기중심적이라 마음에 쏙 듭니다~~
환생을 하지만 거기서 연결되는 과거의 인연과 동양+서양이 조금 합쳐진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후회는 안하실듯 합니다~~
이 외에도 매일매일 퀘스트는 유료연재가 됐어도 진짜 꼬박꼬박 챙겨서
재밌게 봤는데 점점 갈수록 산으로 가는 스토리때문에 하차했습니다.
보리밭의 기사도 재밌게 봤는데.. 이거는 19금편때문에 하차했구요..
저번의 다른분의 추천받아서 이비이야기, 휘린, 세상 끝 수집상, 붉은 못, 망각의 문
을 선호작에 남겨놨는데 이것도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추천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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