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장치의 신으로 알려지신...
주인공 괴롭히는데 희열을 느끼시는 S로 알려지신...
자동필기 손가락느님에게 연재를 맡기시고 엄청난 연참을 하시는 분으로 유명한
취룡님의 연대기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연대기란... 소설 제목은 아니고요 취룡님만의 하나의 커다란 세계관을 공유하는 여러 소설들을 통틀어서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 소설들이 바로 백기사, 광시곡, 나이트사가, 강철의 기사들, 기상곡, SG, Orcs!, 폭뢰신창, 불사신조 등인데요.... 대부분이 E-book으로 출간되었으니 지금 제가 추천할,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중이신 소설을 읽고 만족하신 분이라면 구매해서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설이 좀 길긴 했지만....
본론으로 돌아오서 현재 연재중인 소설 추천드릴게요.ㅎ
1. 월드메이커
가짜 신들아! 너희는 진짜 신이 될 후보자란다.
저 별에 너희를 모시는 종족들로 하여금 지배하게 할 수 있다면...
너희는 진짜 신이 될 수 있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가지각색의 여러 세상에서 여러 사람들을 모아놓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주인공이 속한 17조 역시 하나의 종족을 맡아서 종족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며 진짜 신이 되기위한 게임을 하고 있지만... 과연 이 게임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요??
2. 강호 질풍전(미리보기 서비스로는 완결났어요)
“미래에 인간들의 힘만으로는 막을 수 없는 엄청난 재앙이 찾아온다. 그런데 신선들인 우리는 곧 인간계를 떠나 선계로 갈껀데... 우리 불쌍한 인간들 어쩌지??ㅠ”
“제가 남아서 지키지요.”
이러한 이유로 시공의 진에서 천년간 수련을 한 우리의 선인 강호.
하지만 그 재앙은 2번이나 인간들의 힘으로 다 막아냈다고?????
결국 강호만 벙~쪘네요.. 인간을 위해 선계로 가는것을 포기하고 인간계에 남은 투선 강호의 질풍같은 이야기!!!
흠..... 뭔가 추천글을 쓰면서도 추천이 저퀄이라서 독자분들이 읽기를 꺼리실까봐 겁나네요.. ㅠㅠ
이런 부족한 추천글이지만 흥미를 느끼고 글을 읽으러 가신다면 만족을 느끼실 것이고,
추천글이 뭐 저따위야? 하고 실망하신 분들도 글을 읽으러 가보신다면 반전의 만족을 느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추신 - 포탈은 소설 제목에다 걸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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