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대체역사소설을 쓰고 있는데 다음 작품으로는 아예 역사소설을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 어느 작가도 단 한번도 주인공을 삼아 글을 쓰지 않은 남자에 대한 소설인데..... 제 생각에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 언젠가 한번 꼭 도전해 보려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출판은 물론 영화나 드라마의 대본으로도 팔릴 수 있게 한번 써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역사소설의 마케팅 즉 출판시장에서의 위치는 지금 어느 정도인가요?
만약 쓰게 되면 열권 이내 분량으로 쓸 계획이고 자료 수집과 집필에 최소한 1 년 반의 시간이 꼬박 들어야 하기에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해야 해서 여러분들에게 여쭈어보고 싶군요?
역사소설? 이거 시장성이 있을까요?
만약 쓴다면 내용과 고증은 충실하게 그리고 재미는 작당하게 쓸 자신은 있습니다.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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