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 & Mary 입니다.
흔적-2nd Generation
판타지 중세무대의 일반 소설입니다.
탐정적인 요소에 액션과 약간의 로맨스가 가미 되어 있습니다.
즉 전형적인 판타지 미국 드라마 물의 소설판이라고 생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비밀에 싸여져 있고 회가 거듭할 수록
양파를 까듯이 조금씩 조금씩 비밀에 접근하는 구조입니다.
현 40화 연재하고 있고 20만자 정도 적었습니다.
낯선 장소에서 일어난 준이 겪는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현재 새로운 곳에서 적응한 준이 직면한 두 번째 커다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곧 두 번째 이야기도 끝나갑니다.
제가 적고 있는 이야기의 특성은
1. 묘사와 서술이 많습니다.
2. 글의 진행이 느립니다.
3. 사건들이 복잡하게 꼬여 있습니다.
4. 미드에서 볼듯한 구성과 장면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용상 대리만족의 요소가 적습니다.
저의 소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통쾌하게 해결 되지 않습니다.
뒷맛이 쓰지요.
어느 사건 하나 시원한 답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이야기의 진행을 선호하시는 분
복잡한 사건의 뒤가 궁금하시는 분
묘사를 즐기시는 분
이 이외에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 저의 글을 인내로 읽어 주실 분들은
도전해주세요!!
http://blog.munpia.com/hoarsky/novel/2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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