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디! 어!
주말에 쉴 수 있게 됐습니다. 평일엔 투잡뛰고
주말엔 가르치는 아이들 기말고사 준비 도와주느라
글쓸 틈이 없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노트북을
두드리며 글을 쓰는 중입니다.
아, 이게 이렇게 좋은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안 그래도 일주일에 세 번 밖에 안되는 연재주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는데
주말 동안 열심히 비축분을 마련해서
연재주기도 잘 지키고, 빨리 11화까지 올려
첫 홍보도 하고 싶네요. +_+
(홍보에 목마른 신인!)
마음 놓고 글쓰는 분들,
저마다의 고충은 있으시겠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취미로 써서인지
아직은 글쓰며 한 번도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습니다.
그저 좋을 뿐입니다.
연참대전 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운 날 건강 조심하세요.
글쓰다 너무 신나서 한담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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