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람휘입니다.
문피아 작연란에서 귀환사신전을 연재한 지 어언 7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그리고 바야흐로 무료연재의 완결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미리보기 기능이 적용되어 있으나 현재 일일 연재의 방식으로 하루에 한 회차씩 무료화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대로라면 7월 8일에 완결까지 공개됩니다. 그러고 나면, 7월 12일에 이북 출간을 위한 일괄 삭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분량이 제법 많은 만큼, 지금부터 미리 읽기를 시작하셔야 삭제 이전까지 진도를 따라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동안 제 부족한 글을 기꺼이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직까지 접하시지 않은 분들께는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무협인 터라 제법 취향을 타는 글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썼으니까요.
그럼,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 참고로 미리보기 기능은 무료연재의 후반부에 가서야 적용되었습니다. 아울러, 미리보기 방식으로 무료연재가 진행된 글은 로맨스가 아닌 한, 종이책 출간이 불가능합니다. 처음부터 완결 이후의 이북 출간이 목표였지요. 다만, 그러자면 무료로 오픈된 전 회차에 대한 삭제가 선행될 수밖에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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