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링거랑 엉덩이 주사 맞고... 자택요양( ) 처방이 내려졌네요.
하...... 어쩌다 병약소녀(스무살 넘었지만 마음은 소녀;;) 처지가 되었는지...ㅠㅠ
글이 안 써지는 슬럼프는 아니지만,
컴퓨터 작업을 오래 못해서 조바심이 드네요ㅠㅠ
이러다 진짜 슬럼프 올 것 같아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슬럼프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ㅡ*)
평소 취미 생활로 기분을 전환하곤 합니다...
노래 들으며 드라이브 / 맛난거 먹기 요!
노래 취향은... 요즘은 It‘s on again에 폭 빠졌었죠.
좋아하는 가수는 Maroon 5랑 Taylor Swift, 국내에선 Epik High, Outsider
가끔 Eminem, Five Finger Death Punch 곡 중에서도 취향인 것들 골라 들어요.
먹는 거는... 슈크림♥이랑 초콜렛...
요리하는 거 좋아해서 가끔 연금술도 하구요.
근데 문제는ㅋㅋㅋ 영양섭취하며 침대위에서 천장을 바라봐야하는 처지라
노래 들으며 드라이브나 요리는 금지고, 단 음식도 줄여야하고...
여기에 원래 듣던 노래 들으면 좀이 쑤신다는게 함정입니다.....OTL
부탁드려요 슬럼프 퇴치 고수님들~
비법 전수, 노래 추천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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