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황은 염동력자 소녀-아미-를 만난다. 아미는 악마의자식이라 불리우며 천대받고 있었는데, 김황이 이 소녀에게 이름-아미-를 주며 자신의 가게로 데려간다.
2. 김황의 가게는 찻집이다. 하지만 굉장히 높은 산맥의 아래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손님이 많지는 않다. 이 찻집에서 만나는 손님은 각양각색이라서, 김황은 이 손님들을 대접하며 소녀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친다
3. 어느날 찾아온 추룡족의 전사 한명이 근방에 머물면서 아미에게 전사로서의 마음가짐과 여러가지 훈련을 시킨다. -육체적 훈련도 있지만 아미의 염동력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수련이 대부분이다.
-이것이 1부의 대강의 스토리-
여기까지는 김황이 주인공.
4. 김황에게서 인간,삶,죽음 등에 대해 여러가지를 배우고 생각하게 된 아미는 염동력의 힘이 더욱 강해졌으며 (자아의 성장으로 인해서) 추룡족 전사에게 배운 기교는 그 활용법을 더욱 세밀하게 해주었다. 어느덧 아미의 나이는 20세가 되었다.
5. 김황은 성인이 된 아미에게 여행을 떠나라 한다. 여행으로 더욱 정신력이 강해지고 많은 경험을 함으로서 더욱 성숙해질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아미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6. 이 와중에 바닷가에 붙어있는 해양연방과, 북부의 '광활한 대지'의 전쟁이 끝나게 된다. 아미는 전쟁이 끝나 황폐화된 지역을 다니며 여러가지 사건을 겪게 된다.
-2부의 대강의 스토리-
-아미가 주인공-
7. 여러지역을 다니며 추룡족 전사 한명과, 엔틱한명을 동료로 맞은 아미는, 배를 타려고 해안도시에 도착한다. 하지만 도시에 남아있는것은 폐허와 시체, 그리고 몇몇 사리듄의 잔해였다.
8. 이에, 아미와 일행들은 진상을 조사하였고, 조사 결과는 대양을 건너 사리듄의 땅으로 건너가 '여왕'보다 상위 개체인 '군주'가 생겼는지 확인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조사 결과는 지능이 보통 '군주'보다도 높은 '지르박 군주'가 인간들의 땅을 탐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9. 대륙의 국가들은 합심하여 건너 건너 대륙으로 파견군을 보내게 된다.또한, 엔틱일족과 세이락 등 여러 이종족들도 합심하여 연합군을 형성하였다. 아미와 일행들은 그 무위와 능력을 인정받아 -특무대-라는 부대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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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가요?
스타쉽트루퍼스에서 좀 따온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음..
사실 제가 저걸 다 쓸수 있을지도 걱정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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