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blog.munpia.com/lsb2394/novel/19755
이번이 두번째 홍보네요..^^
전에 홍보글을 올렸었지만,
제가 문피아에서 연재를 처음 하는 것이다 보니,
연재한담의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홍보를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ㅠ)
소설의 제목은 The Gray라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현재 26만자정도 써나갔구요..
다행히 연참대전은 완주를 했습니다..^^
현재 1장이 종반에 돌입했습니다.
좀 더 열심히 써서, 계획했던
3~5장까지 열심히 써 볼 생각입니다.
내용은 좀 무겁고, 음울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가벼운 웃음을 원하시는 분께는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은 소설은 아닌 듯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스토리를 짜고 있답니다^^;;
언제나 제 부족한 필력을 잘 알기에,
더더욱 애정을 가지고 써 나갈 생각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하는 제 1장을 소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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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쓰레기라 불리는 소년’ 소개글 >
'제국정교'(帝國正敎)가 국교인 나라,
제국, 정식 이름은 카르노프 제국(Karnovian Empire.).
종교에 대한 그릇된 열망에 빠진 무지한 자들의 어긋난 믿음은
광신(狂信)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고,
그들의 무분별한 결벽증과도 같은 악습은 결국,
‘태어나는 것 자체만으로’도 세상에 원죄라 일컬어지는,
'저주받은 종자'(Cursed Breed)를 만들어냈다.
'저주받은 종자'라는 오명을 쓰고 세상에 떨어진
'쓰레기'라는 이름을 가진 15세 소년, 트래시(Trash).
트래시를 중심으로 서서히 돌아가는 '호른마을'의 변화 속에서,
서서히 스스로의 족쇄를 끊어버릴 시발점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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