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작이었으면 좋겟는데...
문체가 너무 가볍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테라오딧세이던가...
처음엔 소재에 끌려서 빨려갔다가 도중하차했거든요.. 문체문제는아닌것같지만 나의우주처럼 일본 애니메이션 보는느낌이 들어서...
스페이스고구려정도면 환영합니다.
사실 전쟁을 한다는것보다 개척 모험 탐험부분에 기대서 읽은터라... 정확하게 부합은 돼지않지만, 문피아에선 그나마 재밋게 읽은 sf라고할까요..
정크는 가볍고 재밋게 읽엇습니다.
번역체에 개그sf라고 하지만 구성도 좋았고 마무리도 깔끔해서 군입대 전에도 가끔 찾아보곤했죠 :) 애덤스 더글라스풍의 개그sf를 좋아하진 않아서 히치하이커를 빼곤 저분의 다른소설은 안읽었는데 개그sf가 다른분이 쓰면 또 다르단걸 깨닳았달까요
은하영웅전설같은 전쟁소설은 별로네요...
미드 스타게이트나 스타트랙같이 탐험 모험이 주였으면 하는데 그런 연재소설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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