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서 일부러 비난을 받기 위해 공격적이거나 답 없이 난해한 화제를 던져 반응을 즐기는 부류가 있죠.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관심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런 부류는 병적으로 반대되는 정의에 사자 신드롬에 걸린 네티즌과 치열한 꼬리물기 싸움을 즐기죠.
요즘 몇몇 막장 드라마를 보면 작가가 즐기는게 보입니다.
요즘은 사람들 내성이 강해서 일반 막장이 아니라 개막장은 되어야 욕이라도 해주죠.
비난은 칭찬이요.
욕설은 찬사 입니다.
만일 막장 소설가가 있다면 욕설은 정말 잘 썼다는 최고의 칭찬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장르소설이야 말로 막장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분야가 아닐지요.
만일 제가 무협지를 쓴다면 아예 대놓고 막장 한 우물만 파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작가는 기괴한 조롱꾼이 될 지언정 정의에 사자는 되고 싶지는 않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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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지하™
- 14.01.02 23: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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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1.02 23: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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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역주행
- 14.01.02 23:2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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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1.02 23: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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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4.01.02 23: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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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1.02 23: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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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세류비
- 14.01.03 00: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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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1.03 05:1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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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세류비
- 14.01.03 16: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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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ForDest
- 14.01.02 23: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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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1.02 23:5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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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엘라나스
- 14.01.03 00:0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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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1.03 00:1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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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구
- 14.01.03 01:5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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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1.03 05:1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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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역주행
- 14.01.03 18:3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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