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하지만 음란하지 않은 소설.
음란신선을 소개합니다!
사율에게 있어 인생의 목표는 오직 셋.
술, 여자, 도박.
그랬던 그가 신선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유는...?
신선주가 먹고 싶어서.
선녀를 품고 싶어서.
신선주와 선녀에 대한 집착과 집념은 사율을 신선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젠장.
신선이 되면 신선주를 마실 수 있다고?
선녀를 품을 수 있다고?
대체 어떤 놈이 그런 헛소리를 한 거야?
모든 것이 말짱 거짓말. 그곳은 말이 선계지 실상은 지옥이었다.
술도 없고, 여자도 못 품고, 규칙과 질서만 강조되는 답답한 곳.
이름만 선계고 실상은 지옥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래서 탈출을 결심했다. 그리고 200년만에 탈출에 성공했다.
인간계로 탈출한 사율의 파란만장......
하지는 않고 음란 방탕 질퍽한 유흥기!
그의 은밀한 생활을 공개합니다.
준비 되셨나요? 그럼 고고!!
http://blog.munpia.com/psl2002/novel/1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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