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을 열씸히 쓰고 있지 못한 한 작가의 고민 입니다.
저는 무운신마 라는 글을 올년 초 부터 이곳에서 연재를 했고 이제 약 60여편의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한글문서 로는 약 450 장 정도 쓰고 있는데 문제는 350장 정도 지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스토리가 막혀서 그런 것인지 는 모르겠지만 자꾸 다른 소재가 생각나 저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얼마전 부터는 피규어 제작 까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 서재에는 약 4개정도 연재할 내용들을 써놓기는 했는데 어떻게 된 것이 자꾸 새로운 구상은 떠오르고 정작 제 연재하는 소설은 생각이 안나는 멘붕 형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어찌해야 하는지 정말 힘들군요....고수 분들 저에게 조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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