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대전 제12회 중계입니다.

 현 생존자 30명!

 남은 기간은 5일!

 57명으로 시작했으니 그래도 과반수가 살아남았네요. 앞으로도 무사히 골까지 달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빛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 깜깜한 시간입니다만, 즐거운 휴일이니만큼 모든 분의 마음 속에 찬란한 태양이 비치길 빌며 중계를 힘차게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자들입니다.

작가명	작품명	글자수 [T]	변동
天淸月	마녀의 일기장	1.1만 [13.2만]
기린or	지니	1.1만 [13.2만]

 이젠 팬도 다수 생기셨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두둥, 이번에 그 벼르던 엑스트라 집계를 해봤습니다.+ㅁ+! (엑스트라 집계란, 공식 집계 + 그 이외 연참대전 기간의 글자수 를 말합니다.)

 天淸月님의 글자수는 무려 22만 1274자! (이거 인간이 써낼 수 있는 글자수입니까?) 그리고 기린or님의 글자수는 15만 7672자입니다. 압도적으로 天淸月님의 승리군요...;;

 (엑스트라 집계의 의미없음을 깨달은 중계자였다ㅠㅠ)

 기운 좀 차리고...;;

 두 번째 그룹입니다.

마요카레	몰락귀족과 탐정	1.1만 [13.1만]
AB.Freeman	The age	1.1만 [12.2만]
양치는청년	달의 백년	0.8만 [11.7만]	+1
갑주거미	마도(魔道)	0.4만 [10.1만]	+1
양산형A	오덕군주	0.3만 [9.1만]	+1
Urielin	새벽의 여명	0.4만 [9.1만]	+1
뽀쟁	메지카(Megica)	0.7만 [9.0만]	+1
parachan	사피티아, 피의 보석	0.7만 [7.8만]	+1
흑무연	NIX - 샛별의 길	0.6만 [7.7만]	+1
보라괭이	신탁의 기사-Dande..	0.8만 [7.6만]	+1

 오늘도 한 분이 탈락하시어 전체 순위가 올랐습니다. 갑작스럽게 탈락자가 나올 확률이 높은 그룹이니만큼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5일만 버티면 된다니까요!

 세 번째 그룹입니다.

샤이어호빗	새로운 세계	0.4만 [6.9만]	+1
색향	엔쿠라스	0.4만 [6.6만]	+1
악동도사	마피아게임 -The M..	1.1만 [6.4만]	+4
김백호	불멸의시대	0.6만 [6.2만]
묘한[妙翰]	대마왕제자전	0.4만 [6.0만]
살혼검	파락호 진우	0.7만 [6.0만]
박원걸	19금 검은 거탑	0.5만 [5.5만]	+1
현한아	태초의 서	1.1만 [5.4만]	+6
밀도	얼렁뚱땅 대마법사	0.8만 [5.3만]	+2
밀도	선녀지몽	0.3만 [5.2만]	-1

 역시 전체 순위가 오른 가운데 악동도사님께서 폭탄 분량을 투하하여 다른 세 분을 훌쩍 건너뛰시고 위로 오르셨군요.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르실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현한아님도 동일한 분량을 투하하셔 6단계나 오르셨군요. 그저께 폭탄 선언을 하신 여파인 듯한데, 오늘 비축분 잘 쌓으셔서 앞으로 남은 5일을 무사히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밀도님의 두 작품 중 하나가 다른 한 작품을 제친 것도 밀도님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신경 쓰이겠군요. 두 작품 모두 끝까지 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그룹입니다.

Cpt.Kirk	19금 군화 속 작은 새	0.4만 [5.1만]	-1
환상인물	던전 탐험가	0.4만 [4.9만]
데스레이지	모나크 상단	0.5만 [4.8만]
류대식	민왕국연애야사	0.5만 [4.7만]	+2
임현	레븐씨메어	0.4만 [4.7만]
XSH	Buster	0.4만 [4.4만]	+1
엔띠	성도 로임펠	0.4만 [4.4만]	+1
JJ진JJ	제니아론	0.3만 [3.6만]	+1

 여기서는 류대식님께서 임현님을 폴짝 뛰어넘은 점 이외에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이제 슬슬 정돈이 되어가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탈락하신 분이십니다. 이제껏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명	작품명
도유미	만보재월화(滿步在月下)

 이상으로 오늘의 중계를 마칩니다.

[묘한[妙翰]]

ㅇㅅㅇ 흑무연님 글이 올라오길 졸면서 뜬눈으로 기다렸습니다. 뭐 사심으로 기다린 건 사실입니다........하나가 부족해서......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김백호]

문맥상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수정알림글을 이곳에 남깁니다. 항상 수고많으시고요. 이제 한주밖에 안남았네요. 흑무연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건필하셔서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강권형]

항상 감사드립니다, 흑무연님!

[마아카로니]

수고하셨습니다. ㅇㅅㅇ

[寒夜]

일요일날 아침인데 쉬지도 못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넵! 멀쩡 합니닷! 비록 쉬고 있는 중이라 하루죙일 글만 쓴다고는 말 못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