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복적인 범법행위로 체포되는 등, 법률적 사회규범을 따르지 않는다.
- 거짓말을 반복하거나 가명을 사용하거나, 자신의 이익이나 쾌락을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기성이 있다.
- 충동적이거나,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고 행동한다.
- 쉽게 흥분하고 공격적이어서 신체적인 싸움이나 타인을 공격하는 일이 반복된다.
- 자신이나 타인의 안전을 무모하게 무시한다.
- 시종일관 무책임하다. 예컨대 일정한 직업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하거나 당연히 해야 할 재정적 책임을 다하지못한다.
-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거나 학대하는 것, 또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거나 합리화하는 등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사이코패스의 정식명칭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입니다.
그리고 이 글의 장르는 퓨전 판타지. 제목을 돌려 말하면 반사회적 인격장애.
위. 두 키워드의 연관성은 무엇일까요? 퓨전 판타지를 많이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쉽게 눈치 채실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 작품의 줄거리 입니다.
범죄의 결과로 태어나 불우한 삶을 살아온 태준.
전생에서도 그러한 삶을 살았는데 이번 생도 똑같았다.
그러나 들개로 태어나 괴물처럼 사는 것도 이제 끝.
다만, 고귀한 귀족이 되거나 부유한 상인이 되겠다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여태 해온 일에 휘황찬란한 미사여구를 붙이는 것 뿐.
그는 빈민가의 건달에서 기교의 어쌔신이 되었다.
네. 보시면 알겠지만 환생물이고 암살자물입니다
환생물이 지겹다고 하시는 분들은 걱정마세요.
작가인 저도 지겨워서 환생물의 흔한 클리셰는 다 뺐습니다. 아주 가끔 씩.묘사를 할 때만 현대 문물로 비유를 할뿐 입니다.
정신적질환을 가진 주인공이기 때문에 성장스토리 입니다. 주인공을 굳이 암살자로 선택한 이유는 범죄를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주인공에게 선택을 강요하기 위해서 입니다. 임무인가. 충동인가.
줄거리가 대체로 무거운 분위기라 생각하여 캐릭터들 간의 대화때만 밝은 편입니다.
길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써놓았지만. 이제 막 10편을 연재했고, 5만자를 쓴 것이기 때문에.
결말과 줄거리는 언제나 바뀔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암살자물이며 사이코패스 라는 소재에 때문에 이 글이 당기신다면. 그건 바뀌지 않을 거라고 자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코패스 주인공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설의 주인공과 이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치관이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하자면....
수 년간 장르 소설을 읽어온 제가 보기엔. 아니 작가인 본인이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기지만...
주인공의 성격이 사이코패스로 설정해서 그런지 좀 튀는 편이라 생각 됩니다.
어느 독자분은 친근감을 느끼고 웃음이 터져나올 수도 있고, 어느 분은 인상을 찡그리며 작가 욕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말을 남기는 건...
주인공이 그만큼 튀는 편입니다. 소개글에 주인공이 불우한 삶을 살아왔으며 건달이었고 두 번째 삶도 빈민가 생활을 했다는 점을... 기억하고 링크 타주세요.
욱하면 뒷골목의 거친 욕이 나옵니다
연재주기 월화수목금토일(작가 백수)
연재 시작 13/05/23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사이코패스 : http://novel.munpia.com/1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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