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독자로서 잔뼈가 굵은 분...?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
13.05.04 20:39
조회
7,194

 

 

 본론에 앞서...

 정담란에 올려야 할지 한담란에 올려야할지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본 게시물의 시발점은 일단 연재하고 있는 작품 때문이기도 하나...

 한담 게시물 규정을 보면 이건 또 그냥 정담에 가야 할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정담에 가서 이 글을 적으면 또 아닌거 같고

(...주제가 프리하니 정담이 맞는거 같기도 하나... 정담란은 뭔가 소설 이야기는 한담이나 가서 말해! 라고 할 거 같은 뭐 그런 분위기...)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당한다던가... 규정 위반으로 벌점이 날아온다면 감수하겠습니다. 그만큼 이 글은 제게 중요하니까요. 핸디캡에 비해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지가 문제겠습니다만... 

 

 

 

 본론입니다.

 도우미(?) 하실 분을 구합니다.

 

 피드백을 해주실 분을 찾는 겁니다.

 

 원고를 드릴테니 한 번 읽어보시고 재미가 있다 없다. 어디가 부족하다 잘했다 등등... 뭐 그런 조언을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왜 그런 글을 평가해달라고 하냐면... 제가 어디가 모자란지 알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왜 진즉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싶을 정도로.... 물론 게시판에 당장 글 올려놓고 반응을 봐도 되겠지만, 그건 제 생각에 비효율적입니다. 게다가 별 관심없이 스쳐지나가는 일에 정력을 쏟아부을 만한 분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구해진다는 전제하에, 이왕이면 판타지 계통으로 많이 읽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연재를 하면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꾸준히 연재를 하면 분명히 봐주는 독자분이, 끊임없이 관심을 주는 분들이 생기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쓰는 거랑은 별 상관없이 그냥 운 좋게 얻어 걸린(?)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만족하면 퇴보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리메이크 해봐야 10에 9번은 실패. 주변만 봐도 뭐...

 

 관심이 필요해서 소설이랍시고 써내는 건 아닙니다. 내 글이 재밌는지 재미없는지 분명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뭐 연재하는 글에 와서 선작하고 댓글 달아주고 추천 박아달란 이런 소리 절대 아닙니다. 연재물은 연재물이고 제가 확인 받고 싶은 원고는 다른 겁니다.

 

 (정말 재밌는 글이라면 홍보 한 번, 추천 한 번 없어도 소리소문없이 조회수+추천+선작 다 높아지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그런건 별로 생각 안 합니다. 내 조회수+추천+선작이 낮으면 내 글이 재미 없기 때문이다. 시장경제이론까지 갈 필욘 없겠죠.)

 

 

 결론만 간단히 하자면,

 연재작과 전혀 상관없이 따로이 쓰고 있는 회심의 병기(...)에 대한 가채점을 부탁드립니다.

 

 쪽지든 댓글이든 연락을 남겨주시면 은인으로 모시겠습니다(...).

 쓸데없이 시간만 빼앗는 경우가 될 수 있으니 그러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도깨비 같은 놈이 글 남겼구나~ 해주시길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문법에도 안 맞는 문장 날리고 의태어 의성어 남발하고 되도 않는 드립 날리거나 하지  않을테니...

 속는 셈 치고 도와주실 분....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p.s.

 

 현재 원고는 근미래 판타지... 정도 되겠네요.

 사실 소재는 흔하다면 흔합니다. 시놉은 완성되어 있고 찍어내고 있는 와중인데 쓰면서... 여러번 퇴고를 거치다보니 무덤덤합니다.

 

 이거 재밌겠다 -> 퇴고 -> 재밌을까? -> 퇴고 -> 음... -> 이게 재밌...나? -> 퇴고 -> 무감각....

 

 이 패턴입니다. 쓰면서 분명 재밌다고 생각하고 썼는데... 퇴고할수록 내용이 빤하게 머릿속에 있으니까 무감각해지는 함정에 빠집니다. 무한 퇴고를 해도 모자랄 판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그 함정에서 꺼내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5.04 20:46
    No. 1

    아쉽네요. 인터넷이 안되서.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4 21:27
    No. 2

    으아니...
    21세기에 인터넷이 안되신다뇨..
    하긴 요샌 스맛폰만 있음 모든게 해결이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4 21:22
    No. 3

    스토리텔러 지망생인데(고딩), 한번 보고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4 21:27
    No. 4

    학생 신분이신 분은 죄송합니다. (_ _)
    한창 좋을 때(...)인 분의 시간을 빼앗는 거 같아서 제 스스로가 안되겠습니다.

    덧붙여.... 쪼오끔 인생 더 산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스토리텔러 쪽으로 생각하시면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는 걸 권해드립니다. 소설이고 수필이고 시나리오고 닥치는대로!
    학점이 비어서 스토리텔러 관련 수업을 한 학기 들어봤었는데....
    정말 죽는 지 알았었네요. 책 좀 좋아한다고 카바되는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3.05.04 22:08
    No. 5

    조용히 손 들어봅니다.직업 특성 상 스토리 콘텐츠 리뷰를 종종 하는데 도움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5 01:02
    No. 6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킬메
    작성일
    13.05.05 00:33
    No. 7

    리뷰하는건 자신없지만 잘 읽을 자신은 있는데요 ㅎ.ㅎ 근데 문제는 저한테 재미있는게 남들에게는 다르다는게 문제죠;;. 책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주변 지인들과 예기해본적도 있는데요. 참 세대별로 성별로 지역별로 승질별로 다 틀려요;; 걍 패는거 좋아하는놈, 막 피흘리면 좋아하는놈, 걍 이쁜애들 나오면 좋아하는놈, 우버한놈이 나와야 보는놈. 머 막장드라마식 좋아하는놈 게임물 아니면 안보는놈 등등;; 답이 없어요;;
    동네 책방주인아줌마가 저만 보면 재밌는 책좀 추천해달라는데 이거참 답이 읍네요 ㅎ 걍 애들 좋아라 할만한거 추천해주고 만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5 01:02
    No. 8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토토정
    작성일
    13.05.05 00:52
    No. 9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5 01:04
    No. 10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욱건강림
    작성일
    13.05.05 01:12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5 02:05
    No. 1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 욱건강림
    작성일
    13.05.05 21:03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6 00:42
    No. 1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隱影
    작성일
    13.05.05 04:33
    No. 15

    나이 50이 다 되어 가는데....
    10대에 시작된 무협소설 즐기기가... 어언 ㅠㅠ
    그저 읽기만 좋아라 합니다^^
    나중에 집필중이신 글이 공개될 때를 즐거이 기다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5 14:37
    No. 16

    제 아버지께서도 곧 환갑이신대 아직도 무협 소설 같은건 좋아하십니다.
    장르소설이라는게 워낙 독자폭이 넓어 취향 문제만 아니라면 남녀노소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이라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의지사나이
    작성일
    13.05.05 07:51
    No. 17

    한가지 명심하실것이 그분이 재밌다고 한것이 그분만 재미있을경우 와 그분 같은 분이 소수일경우
    입니다. 잘쓴글이냐 그렇지 못하냐는 전문가가 봐드리면 됩니다만.. 이글이 재미있냐 혹은 재미있다면 흥행하겠죠.. 그럼 그걸 아는 분이 있다? 만약? 그럼 그사람은 이미 우리손에 닿지안은 곳에 계실확률이 높고요(없다는 뜻).. 그럼 표본을 늘려서 여러명한테 소설을 미리 돌리겠다... 그렇다면..
    그냥 연재 하는게 낫죠... 그게 표본이 가장 많을테니... 결론은 결과가 좋든 나쁘든 그게 활실하지도 연재시 독자들 조회수로 나타날지도 알수 없는 하나 안하나 결과는 일다 연재해봐야 안다는 점
    그러므로 헛 힘들 일일이 될수있다는점이 있지요..거기다 결과가안좋다면, 그글은 사장당하겠죠?
    아니라도 마음의 상처는 좀받을거시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습니다. 지금 광고 가 확실히 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읽을 사람을 구하셨다면 그분들은 확실히 일정량정도는 볼거라는점(즉 독자확보)이런 장단점이있습니다..
    일단 굉장히 .. 유리멘탈 에 가가운 작가님.. 칭찬에 약하고 쓴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실듯한 분이라는거... 그러고보면 옛날 환관에 휘둘린 황제는 보통사람입장에서보면 지극히 정상이라는 이상한 결론까지.. 암튼 수고하시고..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결과에 상관없이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5 13:30
    No. 18

    그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러는 건,
    제게 자극이 필요하기도 해서입니다.

    성격이 Gtothe랄급...이라면 아무튼 그러하다보니.
    표본의 숫자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한분에게 동일한 원고를 계속 수정해서 검사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처음에 괜찮다고 하다가도 계속 보면 무덤덤해지기 마련이니까.
    그래서 몇 분 모시곤 있습니다만, 역시 표본이 증가하면 연재해서 반응 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정말 관심을 가지고 조언을 해주신 분이 있던 글이랑 없던 글은 차이가 날 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실패는 제 몫입니다. 제 멘탈은 튼튼데스넼! 이니까요(...)

    괜찮습니다. 또 도움을 주신 분들의 시간을 헛되게 할 만큼 제가 그렇게 못났다는 생각도 하지 않기에... 나쁘지 않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는게 제 사견입니다.

    마지막으로...
    뭐... 멘붕을 일으키면 제 멘탈은 유리 멘탈임을 인정할 겁니다... 저란 놈은 아마도. 절 도와주신 분들은 헛짓한 셈이겠지만... 다음에는 안 하시겠죠(...)...

    제게 있어서 이건 도박입니다.
    자충수가 될 수도 있고... 도약할 수도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송파구민
    작성일
    13.05.05 16:49
    No. 19

    저도 한번 읽어 봐도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6 00:43
    No. 20

    제게 어떤 도움을 주실 수 있다!
    라고 내용을 적어 쪽지를 보내주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별로 잘난글이 아니라서 막 뿌리고 그럴 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3.05.06 00:14
    No. 21

    비평란에 비평요청란도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06 00:38
    No. 22

    음... 정확하겐 비평을 요청한다기보다는
    독자로서의 느낌을 설명해주길 바라는 겁니다.
    일종의 리뷰...겠죠?

    그리고 뭔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요청하는건 부끄러워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
    작성일
    13.05.06 15:51
    No. 2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4 어떤사람H
    작성일
    13.05.06 18:17
    No. 24

    즉어있다고 생각할 때가 살아있는 순간이라고 하던데
    살아있는 작가님의 글을 먼저 보고 싶네요.
    글에 대해 잘 모르지만 무협 판타지만 근 20년 읽었던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쓰지는 못하면서 까는건 좀 잘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루이틀째
    작성일
    13.05.07 08:58
    No. 2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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