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언가고수
작가 : 계설랑
위치 : 일반연재 / 무협
몇 편 보지는 못했지만 누구라도 한 번쯤은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문장이 너무 길어 가독성이 떨어질거라 예상했지만, 흔히 쓰이지 않는 단어들이 사용되어 일반적인 글들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더군요.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 한 번쯤은 꼭 읽어볼 만한 작품이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도 글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주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전문적으로 연재를 하시는 분은 아닌지라 줄바꿈이라던가 시점 변경이라던가 미흡한 점도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몇 화 읽지 않아 제 판단이 틀릴지도 모르지만 문장력이 다채롭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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