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기반 퓨전 판타지 소설. 요약하면 이계 사냥.
차원을 이동한 사람들을 돌려보내거나 제거한 후 차원의 열쇠를 찾아 차원의 문을 닫아버려라!
차원을 이동한 자들에 의해 지구인의 영혼이 분할된다.
자신만을 믿고, 이계의 혼란에 빠진 자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것이 이 소설의 주제.
먼치킨 차원 이동자들이여! 지금까지 이계에서 깽판을 쳤다면 얌전히 돌아가는 것이 좋을 거다.
어쩔 수 없이 악역을 자처할 때도 있는 주인공. 나의 능력은 미약하다. 내가 가진 힘은 빌린것이다.
내용과 설정은 반기독교, 그러나 주제와 의미는 기독교 사상입니다.
수호기사, 민방원, 미용사, 기자 등등 수많은 직업.(게임이냐?)
여러 개의 차원들.(이상한 현대, 더 이상한 조선, 평범한 이계)
영웅, 고딩, 드래곤, 환생자, 등 수많은 차원이동자들.
사랑, 이별, 기다림 등 많은 사연들.
그건 주인공의 몫이 아니다. 나는 그것들은 깨부수고 현실로 그들을 돌려보내야 할 사람일 뿐.
나는 그들을 제거하기보다는 스스로 돌아가길 원한다.
그럼 작전을 시작해볼까?
<두번째 홍보>
차원의 문-책 속의 책. 차원의 문에 나온 모든 서적, 시, 신문, 소설을 다룬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셀러 <검의 돌의 엘프>부터 <조선이계 정복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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