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1인칭으로 설명하는 거 솔직히 엄청 어색하지 않나요?
현실에 적용해보면
선풍기를 키면서 '이것은 선풍기, 누가 만들었고 이러이러한 기능을 하며 이렇게 하면 작동된다.'
회사에 가면서 '우리 회사는 언제 누가 이러저런 방법으로 설립했고 무슨 무슨 일을 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다.'
이런 식이라는 건데 실제로 선풍기 킬 때나 회사갈 때 누가 이렇게 생각해요?
그냥 '아! 덥다. 선풍기나 켜야지.', '회사가긴 싫지만 아내와 자식이 있으니...' 이러지 않아요?
뭔가 더 자연스러운 방법 없을까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