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까요?
사실 히로인이라는게 반드시 히어로와 맺어져야한다는 법칙은
없는데 왠지 모르게 장르소설에서는 반드시 맺어진다고 규정된거 같네요..
맺어지는거 저도 좋긴 합니다 근데
거의 언제나 히로인은 주인공 악세사리거나 분노폭발제거나
인질되어서 스토리 끌기 등등..
예전에 본 작품들은 히로인이 히어로를 죽이려고(진짜로) 온갖 짓을 하거나
히어로가 히로인을 미친듯이 증오하거나 그런 소설들이 있던데...
굳이 이런 소설이 아니어도 히로인이 좀더 주체적이고 ‘히로인’에
걸맞는 소설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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