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에 글을 올릴 hongborer들을 위하여!
부활물: 2년전 죽은 주인공, 스켈레톤으로 부활하다! (밴시와의 로맨스!!)
무내공무협: 더이상 무림인들은 검강따위 뽑아낼 수 없다아!
초능력 없는 현판: 그냥 일반소설(!)
히로인 없는 로맨스: ???
이런 내가 왜 이러고 있는거지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담에 글을 올릴 hongborer들을 위하여!
부활물: 2년전 죽은 주인공, 스켈레톤으로 부활하다! (밴시와의 로맨스!!)
무내공무협: 더이상 무림인들은 검강따위 뽑아낼 수 없다아!
초능력 없는 현판: 그냥 일반소설(!)
히로인 없는 로맨스: ???
이런 내가 왜 이러고 있는거지
제가 예전에 생각했었던 시트콤의 메일 설정이 있었지요.
한 남자가 있어요. (이름을 기영으로..)
그는 항상 어렸을때 가출한 누나를 그리워 하죠.
그러다 그는 누나와 닮은 여자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어느날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서 그와 헤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참기 힘들었던 그는 그녀의 상대남자를 찾아가서 한방 날립니다.
그런데 쓰러졌던 상대남이 그의 얼굴을 보며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기영아.. 잘컸구나.."
라고 말합니다.
그는 깜짝놀랍니다. 어떻게 그가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인지.
자세히 보니 그는 어릴때 가출해서 그리워한 누나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는 그의 누나가 성전한 모습..
어릴때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누나가 가출해서 성전환 수술을 받아 남자가 되어있었던 거죠..
이렇게 그들의 사랑의 삼각관계는 혼돈속으로..
1~2년 전에 시트콤인가 공모전이 있길래, 생각만 했던 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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