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후에...

‘오늘의 베스트’에도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뉴얼 전에는 그래도, 그 날 연재작품은 다 보여줘서 그나마 노출이 조금 되었던 것 같은데 요즈음엔 홍보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ㅠㅠ

 

그 홍보조차 아래에 3개의 글이 쌓여야 가능합니다. 홍보할 사람은 많은데 홍보 자리는 적습니다. 뭔가 개선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모르는 누군가의 홍보를 위해서 제가 글을 하나 열심히 써봅니다. 많은 작가분들이 홍보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독자님들, 다양한 글 좀 찾아서 읽어주세요. 댓글도 자주 적어주시고 말입니다. 현 장르문학에 소재나 주제가 편협하다고 느끼지 않으십니까...? 저도 우리나라에서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작품이 나오는 걸 보고 싶습니다.ㅠㅠ

 

장르문학을 위해 작가와 독자가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문피아에도 최대한 빨리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합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어려울 겁니다.ㅠㅠ

 

오늘, 어떤 작가님께서 고민하시는 걸 보고 답답한 마음에, 주제 넘게 몇 마디 적고 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퍼스나콘 이벤트는 언제 마무리 됩니까...?

[르떼]

저도 퍼스나콘 이벤트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아.

[렌아스틴]

저도요..;; 이젠 결과 발표가 날 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리체르카]

저는 정담에는 쉽게 글을 쓰게 되는데 한담에는 발을 들여놓기가 어렵더라구요! 아래의 추천글에 관련하여 추천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렌아스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D

[[탈퇴계정]]

늘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묘사력이라고 할까 표현력이라고 할까. 저도 배워서 로맨스 소설을 한 편쓰고 싶을 정도로...섬세한 표현력....

[렌아스틴]

헉... 과찬이십니다.^^;;

[[탈퇴계정]]

한담에 추천이나 홍보를 못하면 조회수가 아예 안올라가는상황까지 온거같습니다. 한담이 점점 권력화되어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한담에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아도 연재글을 올리는 행위자체로 조회수나 선호작을 늘릴수있어야한다고 보는데, 오히려 많은 작가분들이 한담이 더 커지기를 원하는 상황이 뭔가 아이러니합니다.

[치자꽃]

연담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리뉴얼 전에는 추천을 받으면 하룻밤 새에 선호작이 몇백개나 늘어나곤 했었죠. 추천이나 홍보의 효과가 지금보다 훨씬 컸었습니다. 그리고 연재글 목록은 연재한담과 함께 뜨니 연담이 활성화되면 연재글을 쳐다보는 빈도수도 높아지게 되겠죠^^ 다만 그것마저 잘 들여다보지 않는 분들이 많아 랜덤소설 이야기가 나온거구요. 소설이 스팸인지 아닌지는 일단 접해야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렌아스틴]

북방민족님과 무화과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티그리드]

ㅇㅂㅇ 요즘은 추천을 받아본게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확실히 예전에 추천은 그 파워가 사기급이었죠. 자고 일어났더니 선작이 300개 늘어나있다!? 이런 기억도 있었으니까요.

제 생각에는 신인 베스트와 인기급상승의 노출을 어떤식으로도 좀 늘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ㅇㅂㅇ 음 인기급상승의 경우에는 초반에 조횟수가 느는데 큰 도움이 될테고요 (문제는 이 인기 급상승같은 경우에는..... 인기작가분이 글을 올리거나 골베급 작품이 올라오면 바로 딱하고 순위권에 올라간다는 문제는 있지만요... 골베에 든 분이나, 초청연재에 한해서 약간의 페널티 카운트를 해도 괜찮을지도..

[렌아스틴]

와... 선작 300개! 멋지네요.^^!

[BanS]

알려지기 까지 시간이 꽤 들죠. 것보다. 퍼스나콘... 저도 참가했었는데 말이죠. 끝난진 오래 된 것 같은데?

[렌아스틴]

끝났나요? ㅇㅁㅇ?! 결과는 어떻게 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