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합니다. 여기 아무도 없습니까?”
“사람을 찾는 거라면 여기 있네.”
이 소설의 이야기는 도서관에 찾아온 한 청년의 용건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청년의 부탁으로 도서관장인 라스리버가 그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주게 되죠.
그러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말입니다.
불멸의 신화. 선지자 하인시스.
세상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봉인한 비운의 영웅 레비탄.
그리고,
이제,
그 이름을 뒤로 하려는 새로운 소년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십니까?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70
궁금하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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