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협의 특성상 음모가 있어야하고, 그러려면 기득권의 위선이 제일 적합하다고는하지만, 가끔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서 주화입마가;;
정파가 정파다운 소설 없나요??
굉장히 지루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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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당마검 추천드립니다.
요즘 무협보면 정파나 사파나 저마다 제각각의 입장이 있어서 선악이 뚜렷하지 않은데 선악이 확실히 갈린다면 그것또한 재밌어보이는데요 ㅎ 사실 사파라면 현대의 조폭 살인자, 범죄자들일테니 정파도 확실한 정의집단이라 해도 볼만할거 같아요
정파가 사실 세가연합이 합처지면서 뭔가 애매함. 기존 8파1방(9파1방?)같은경운 종교적이다 보니(거지야 뭐 빌어먹고 사는 입장이고) 정파같아 보이는데..요즘으로 보면 가족기업인 세가가 합세하고 나서 기존 8대문파도 장사꾼 집단이 되버린듯.
정파가 정파다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상 깊게 본 소설 중 하나인 검신무를 추천드립니다.
중걸님 소설들 아주 괜찮아요~ 검색해보시고 선택하시길. 견습무사부터 쭉 다 괜찮게 봤습니다.
조동재님의 검백신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극무존이요~
중걸님 소설이 짱이죠
예전에 10년 전쯤 제가 처음 읽었을때는 정말 정파와 마도가 정말 뚜렷해서 좋았는데요. 요즘엔 너무 경계가 없는것 같아요. 정파하면 올곧은 느낌이 있고 그래야되는데 전부 위선이고 악하고 소수만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쓰면 저는 솔직히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요즘 장르 문학을 잘 안 읽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정파가 정파답고 사파가 사파다워야 하는데 이건 뭐 사파가 정파보다 착하고 정파가 사파보다 더 악랄하니 보는내내 스트레스만 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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