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매일 취업준비로 정신없는 백수입니다 .
매주 일요일 마다 저랑 같이 글을 쓰시는 형있는데 정말 바쁜 직장인이에요.
it쪽 일하시는데 늦게까지 야근하시구 집에 와서는 아내의 수발을 들고 토요일은 아이들과 놀아주고 휴가때는 지친 몸을 이끌고 직접운전해서 여행을 간답니다.
아주 가정적이신 분이죠.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저랑 글을 쓰시는데,... 매주 볼때마다 늙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늦게까지 고생은 하지만, 집에가면 쉬거든요;
과연. 자영업자가 아닌 직장인으로서 취미생활로 글 쓰시는 분이 얼마나 많은지 궁굼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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