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입니다. 선배 작가분입니다.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음란서생의 풍류무림>은 정통무협소설입니다.
스케일이 큽니다.
남주가 무림의 절대고수가 되어 가는 과정 속에 여자들과 얽히고설키면서 다양한 사랑을 하네요. 너무 많은 여자와 사랑을 나누니… 여자들 이름도 다 못 외우겠어요. 김용의 녹정기가 떠오릅니다. 녹정기의 주인공 위소보도 마누라가 8명이나 되니까요.
댓글 중에 필력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있던데 동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필력이 좋다는 말이겠죠? 야하기도 하고… 소제목이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무협소설은 재미가 최고지요.
분명 아쉬운 점도 있어요. 작품을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추천하는 자리니 좋은 점만 이야기 합니다.
독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호가 다르겠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24회까지 읽었는데 다음 회가 기다려집니다.
공모전은 어렵지요.
응모하는 작가분들이 고생을 참 많이 합니다.
응모하는 작가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https://novel.munpia.com/314897
공모전에 응모하는 작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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