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이름은 제갈명 입니다.
제갈세가의 대공자이며 절맥으로 무공을 익히지 못합니다.
세가내 암투 때문에 퇴출되어 복수심에 마교에 입교합니다.
마교일통 후 부하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 정파에서도 마교에서도 사랑받지 못하는 만인적으로 첫번째 삶이 끝납니다.
2.
회귀 후 퇴출보다 출가를 선택하고 마교를 막기위해 강호에 나섭니다.
3.
주변인물이 지나치게 어리석어 간편히 말로 적을 감화시키고 편을 감동시키지 않습니다.
전생의 기억으로 절맥을 쉬이 고치고 숨은 절세무공을 익히지 않습니다.
여자동료들에게 지나친 호감을 얻고 다니거나, 여행중 만나는 노고수들 마다 손녀사위로 욕심내지 않습니다.
4.
제갈세가의 가주의 입장이나 태도에 의뭉스러운 점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
무림맹 군사까지 할 정도로 똑똑한 양반이 집안 단속에 어려움을 겪거나 아들의 마교투신을 막지 못했다거나 하는 부분에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회사일 잘한다고 집안일 잘하지 않고, 시험점수 높다고 사회생활 잘하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아직 연재초반이니 후에 피치못할 사정이나 가주의 안배가 들어날 수도 있습니다.
5.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독자들의 취향이나 시선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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