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소재가 참 좋다고 생각힙니다.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이 추천글을 쓴 이유는 적은 독자수때문에 작가가 연중을 할까 걱정이 되서 쓰는 것이지만 6화만으로도 앞으로의 내용을 기대하게 합니다.
한 때 정상급 선수였던 주인공이 더 많이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나 동시에 성장+경쟁의 요소가 포함된 스포츠 장르에서 '경쟁'의 핵심인 파워 벨런스를 잘 맞출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헌터리그의 형태(도대체 어떠한 스포츠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기대만큼만 나온다면 주인공의 유니크한 능력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성격이 이 글을 지루하지 않게 도와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는 소재라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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