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선독점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글

명원(命元)

안녕하세요. 오해입니다. 

제 선호작에 있는 두번째 추천작품의 장르는 대체역사, 현대판타지입니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의 경우 유료화되어 120화가 진행 되어서 굳이 더 쌓인 상태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등록금을 해결하려고 군입대를 했고 7년간 군생활을 마무리하던 주인공은 레토나에 치여서 20세기 미국의 다른 인물로 눈을 뜨게 됩니다. 

그렇게 눈을 뜬 주인공은 우여곡절을 지나서 미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됩니다. 그의 앞에는 또 다시 다양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고 그것을 이겨내며 업적을 쌓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대체역사의 최근 큰 흐름은 다른 인물로 빙의, 환생이거나 완전히 그 시대로 이동하는 추세이고 내용의 시작은 그것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또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대체역사에서 기대하는 부분을 전반적으로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심심히다]

유쾌합니다

[무영소소]

별로던데요 생각보다 억지가 너무 심합니다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고 하지만 독자가 납득하기 어려울정도로 억지를 부리면 어떻게 하나요 ???

그래서 전 하차 !!!

[알로에연필]

분

[람쥐농장]

이게 분충이구나

[자미아놔]

뭐가 어떻게 억지 전개인지를 말해줘야지 그냥 억지던데? 하차함!이러는 건 그냥 분탕이에요...

[[탈퇴계정]]

이 작품 제가 보기엔 첫 시작 고증이 문제입니다. 미국 한인은 1903년 사탕수수 농장 일꾼 이주가 처음이에요. 거기엔 남자들만 가득이어서 여자나 아이가 온 건 1911년이 아니라 그 이후지요. 재미와 별개로 첫번째 시작, 그 고증부터 완전히 무시하고 판타지로 시작해서 하차했어요.

[명원(命元)]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해당 고증에 관한 링크를 드리오니 참고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inyurl.com/y2x4sa8k
https://tinyurl.com/y67hd5g8

[aspecial]

연참 좀.

[[탈퇴계정]]

작가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미국 이민국이나 논문을 제시할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하다못해 1903년에 하와이에 수백명의 한인 여자와 아이들이 있었단 미국 이민국 공식기록이 있어서 그걸 기대했었어요.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 이민간 사람들이 왜 미국 이민국이나 논문에 기록되었음에도 최초 이민을 1903년으로 했겠습니까? 주인공을 아예 하와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갔다고 했으면 고증이 더 완벽했을 겁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는 논문작성자들도 박용만, 유길준?등만 확인되었고 다른 것은 구술 밖에 없어요. 그건 그럴듯 한 것이지 고증이 아니에요. 그냥 판타지에요

[[탈퇴계정]]

미국 이민성 통계자료(실제 신분취득자료) 찾다가 시간낭비같아서 그만 합니다. 작가님의 관심은 고맙고 제 댓글이 마치 악플로 느껴졌다면 제 본의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역시 고증 부분은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다소 과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역소설에서 이민자의 실제역사와 미국 정식 신분취득까지 염두에 두면 복잡해지니까요. 건필하시길.

[도마도케챂]

그...혹시...없어요...?

[한라99]

이런게 고증퍼거라는거군요

[sublimat..]

이 소설은 고증으로 트집잡으면 작가님과 역사교과서가 독자들한테 팩트폭력날림.

[[탈퇴계정]]

(한심)휴

[sublimat..]

사족 ㅅㄱ

[[탈퇴계정]]

당신은 팩트폭력이 뭔지 몰라요!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게 도움이 됩니다. 딱 디시 수준이구만

[FusRoDah]

(한심)하는거 존나 개찐같네 네이버에서 오셨나봐유??

[슈슈시]

와 이게 진짜 아만보구나

[명만두원]

아만보ㅋㅋ

[굿거리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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