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프로즌
작품명 : 일곱번째 기사
출판사 : 환상 미디어
일요일날 일곱기사 3권까지를 구매하고 4권이 나왔다는 소식에 다시 서점에 들려 구입을 했읍니다 내용이야 뭐 더없이 만족스럽긴 하지만 한가지 사기전에 한번 보는데 뭔가가 눈에 거슬리더군요 뭘까 하는데 글자체와 여백이 이상하게 거슬려서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글자체가 좀 커졌더군요 한편으로는 좋아하는책이 인기가 많아서 이렇게라도 판매부수를 늘리려하나 싶어 이해는 되면서도
글쎄요 ...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 여백과 글자체가 좀 큰책은 왠만 해선 거슬리고 어색해서 잘 구매를 하지 않읍니다 뭔가 기분이 상하기도 하구요 출판사로서는 그렇게 해서 판매부수를 올리는게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잘못된 선택이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3권까지 충실했던 기분이 왠지 부실한듯한 느낌이라 좋지 않네요
제가 유별난건지 ..... 출판물에 대한 감상에는 내용뿐아니라 책에 관한 모든것도 들어가니까 글올리는게 실례는 안되겠죠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삭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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