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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7 남명
작성
05.11.03 21:32
조회
1,573

작가명 : 프로즌

작품명 : 일곱번째 기사

출판사 : 환상 미디어

일요일날 일곱기사 3권까지를 구매하고 4권이 나왔다는 소식에 다시 서점에 들려 구입을 했읍니다 내용이야 뭐 더없이 만족스럽긴 하지만 한가지 사기전에 한번 보는데 뭔가가 눈에 거슬리더군요 뭘까 하는데 글자체와 여백이 이상하게 거슬려서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글자체가 좀 커졌더군요 한편으로는 좋아하는책이 인기가 많아서 이렇게라도 판매부수를 늘리려하나 싶어 이해는 되면서도

글쎄요 ...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  여백과 글자체가 좀 큰책은 왠만 해선 거슬리고 어색해서 잘 구매를 하지 않읍니다 뭔가 기분이 상하기도 하구요 출판사로서는 그렇게 해서 판매부수를 올리는게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잘못된 선택이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3권까지 충실했던 기분이 왠지 부실한듯한 느낌이라 좋지 않네요

제가 유별난건지 ..... 출판물에 대한 감상에는 내용뿐아니라 책에 관한 모든것도 들어가니까 글올리는게 실례는 안되겠죠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삭제 해주세요 ^^


Comment ' 5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03 21:34
    No. 1

    글자체가 갑자기 커지면 곤란합니다. 특히 사서 모으는 사람일경우는 심히.. 짜증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1.06 12:25
    No. 2

    저도 2권까지 샀기 때문에, (그리고 당연히 완결까지 구매할 의도였기 때문에)
    그 폰트 크기와 여백을 보는 순간.. 몸이 부들부들 떨릴 지경이었습니다
    -_ㅠ

    지금은 체념한 상태이지만 4권을 기대감에 차서 빌렸을땐
    정말이지, 행글라이더를 출판사에 매다 꽂고 싶은 심정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5.11.06 19:23
    No. 3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만.
    행간 여백이 눈에 거슬릴 정도더군요.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권왕무적 6권이 생각나더군요.
    다행히 내용 자체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2권까지 몰아치다가 3권에서 살짝 지루함이 느껴지더니 4권에서 다시 몰아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만상객
    작성일
    05.11.08 05:24
    No. 4

    흠,,조금 거슬리는 면이 있긴 하죠,, 아주 가끔씩 튀어 나오는 오타두,,

    근데,, 재밌습니다..ㅋ

    모든게 용서가됨,,, 요새 다음권을 기다리는, 나오면 무조건 빌리고 보는 몇 안되는 작품,,,^^;
    작가님도 책을 받아 보고서야 아셨다구 하더군요, 머 다음권에서는 제대로 나오겠죠, 그런 의미에서 좀 더 빠른 출간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하날나래
    작성일
    05.11.10 03:29
    No. 5

    저같은 경우는 사서 소장하는데.. 오타나 전권과의 표지나 그런 것들이 틀리면 상당히 짜증나죠.. 연재분하고 출판분은 당연히 차이가 나는 것이죠... 출판을 하면서 수정이나 교정작업은 당연한 것인데 요즘 출판되는 책들은 오타나 교정작업을 거치지 않는 것이 당연한 대세인듯.. 그래서 요즘은 책을 사면서 짜증나고.. 사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권왕6권 에서도 오타가 있어서 사면서 상당이 망설였는데.. 일곱기사도
    디자인이랑 오타때문에... 빨간색에서 왜 갑자기 녹색..연녹색인가? 바뀌었는지.. 휴.. 출판사는 소장용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대여점용으로만 생각해서 출판하는지.. 요즘 출판되는 책들의 교정작업을 하지않는 출판사들이 늘고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별로... -.-; 이러면 소장의 의미가 사라지는데.. 휴...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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