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하인
작품명 : 국화꽃향기
출판사 : 생각의나무
이책은 학교도서관에 소장되어잇엇는데
중간중간 책이 사라져서 줄거리가 맞지않을수도잇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도서관에서 책좀 훔쳐가지마!!)
승우(주인공) 는 학교 동호회에가다가
지하철에서 국화꽃향기가 나는 여자를 보게되고
이상하게도 같은방향이엇죠 알고보니
그여자는 동호회회장이엇습니다.
여자와 친하게지내다가 MT갓을때
어느 해수욕장에서 어느 나무를 발견하고 미주라는 이름을
알게되고 미주는 승우가 자신을 좋아한단걸알고
미리말하는데 승우는 그럼 한번만 키스해달라고한다 -_-;;
멋지게 키스하고 헤어지고
회장인 미주는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감독이되었고
승우는 대학을무사히 졸업하고 군대를가고
미주는 자금이부족해 영화사를 전전하고잇엇다
승우는 라디오방송에 팀장으로 발탁되어 일하다가
미주의소식을듣고 미주몰래 영화사에 입김을 불어넣고
영화사도 승우를믿고 유명하기때문에 영화 3편을 미주가 만들지만 흥행하지는 못하고 본전만땃다.-_-;; 미주는 승우를
우연히만나서 자신을 도와줫단걸 눈치채고 미주도 이제까지도
자신을 사랑해온 승우의 마음을알게되지만 ..말하지못하고
승우는 미주에게 다시한번 라디오방송을통해
미주에게 고백을한다 동호회때 갔던 해수욕장에서 만나자고
미주와승우는 만나 결혼을약속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
미주는 또 새로운 영화를 만들려고하는데 이번엔 크게될거같앗다.
승우도 점점 바빠져서 미주와 자주만날수없엇고 결혼하고
영은아니면 정란인데 영은같음.. 영은과만나서
태아가 자라고있는지 검사를받다가 우연히 폐암말기라는
판정을받게됩니다. 이미 손을쓸수없을정도로 퍼져나가있었고
미주는 그때까지 담배를 한갑씩..-_-;; 피고있었다.
미주는 라디오방송에 자신의이야기를 고백하고
영은은 이사실을 승우에게 몰래 말한다
승우는 이소식을듣고 라디오방송을 그만두고
예전 동호회의 선배가 도자기를만들고잇는 폐가에서
요양을하다가 승우는 미주에게 태아는 포기하고
너만잇으면 된다고하지만 미주는 자신은 괜찬타고
태아를위해 모진아픔을 모르핀주사만으로 버티다가
아이를낳고 죽게된다 아이는 미주의이름을따서 주미라고 짓고
미주는 오리온자리의 별이된다.
승우는 라디오방송에 들어가 독도cf 찍으러
예약하고 부모님의 성화에못이겨 정란과 독도 CF가 끝나면
결혼약속을하고 주미를 맡긴다.
승우는 그곳에서 헬리곱터를타다가 더좋은 사진을찍기위해
혼자남아서 더찍는다고한다 우연이엇을까
다른사람들은 헬리곱터에서 내려와 쉬게되고
승우는 헬리곱터에서 전자기기오작동으로 추락한다
저승의 종착점에서 승우는 미주를 만나게되고 자신은 지쳣다고
미주와 지내고싶다고하지만 미주는 승우에게 주미를 생각해서라도 살아서 돌아가라고 하지만 끝내 승우는 미주의곁으로 가게된다.
너무 길게썻는지모르겟는데 꽃표지가 마음들어서
보게되엇는데 어느순간엔가 너무재미있어서
푹빠지게되엇다
정말 이소설을 대작이다 영화로도 제작되엇는데
영화는 보지못햇지만
김하인님의 소설은 정말 보고보고 또봐도 슬프고 감동적이다
가시고기나 등대지기와는 또다른맛이있다.
평점 ★★★★★ 정말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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