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레비앙&레비안느
출판사 :
3권이 완결인 책으로, 몇년 전에 읽었던 책 인지라 작가님 성함이 기억나질 않는군요.
신나는 전쟁이나 피튀기는 권력싸움은 없습니다만 뭐랄까요, 짧지만 제가 지금까지 읽어왔던 판타지 중에 가장 판타지라는 느낌을 받았던 책 이었습니다.
혹시 유럽쪽을 다녀오신 분들 이라면, 어쩌면 그 광경이 선하게 눈에 보일지도 모르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
그리고 그 아기자기함 이랄까요, 여성작가분 특유의 섬세함과 색채감이 눈에 선하다고 할까요?
아늑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어렵사리 구해서 보셨으면 하는 책 입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마치 베XXXX의장미 라는 모 일본 만화의 오XX을 연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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